태국여행을 하시다보면 위급한 상황이 생겨 병원을 찾아가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물론 병원을 안가는 상황이 가장 좋지만 부득이하게 태국 여행중에 병원을 찾아가야 한다면 어디를 찾아가야 할지
그리고 영어를 잘하게 되면 어디를 가도 괜찮지만, 언어의 문제가 있다면 한국인 통역사가 필요할텐데요
과연 한국어 통역사가 있는 병원이 어디인지 이번에 대표적인 4군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소개해드리는 소개는 방콕지역입니다.
1. 범룽랏 병원 (Bumrungrad International Hospital)
범룽랏 병원은 수쿰윗 소이 1에 위치한 병원으로 태국에서도 시설과 서비스가 좋기로는 최고입니다.
입원실 또한 호텔급만큼 좋기로 유명한데요 그만큼 진료비 또한 비싸기도 합니다.
그에 따라 여러 나라의 통역사들이 대기하고 있는데 한국어 통역사도 대기를 하고 있습니다.
** 위치 정보 ==> (https://goo.gl/maps/MUxd4fG7KzwAam1X9)
2. 싸미티벳 병원 (Samitivej Sukhumvit Hospital)
싸미티멧 병원도 수쿰윗도로에 위치한 병원으로 우리나라로 비교하자면 세브란스병원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갑습니다.
태국 전역에 싸미티벳지점들이 있으나 한국인 통역사가 있는곳은 수쿰윗 지점 한 곳에만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위치 정보 ==> (https://goo.gl/maps/RzzDr8UQbaKWe9Vq9)
3. 방콕 병원 (Bangkok Hospital)
방콕병원의 위의 두 병원에 비해서는 약간은 보급적이 병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병원비도 상대적으로 조금 저렴한 편입니다.
싸이티벳 병원과 같이 전국적으로 지점이 있고 방콕병원의 경우는 꼬창섬, 꼬사멧 등 등 섬에도 크리닉이
있을 정도로 여러지역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인 통역사는 방콕 펫부리지역에 위치한 지점에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위치 정보 ==> (https://goo.gl/maps/J9TVRmcfWRXgZtJf9)
4. 방콕 크리스챤 병원 (Bangkok Hospital)
방콕 크리스챤 병원은 현지거주하는 교민들사이에서도 많이 찾는 병원입니다.
진료비도 저렴한 편이고 병원 규모에 비해 한국인도 많이 찾아 한국인 통역사 서비스가 매우 오래되기도 했습니다
그마만큼 의사들도 한국인의 대한 질병 이해도 조금은 좋다고도 합니다.
특히 교민들은 출산시에도 많이 찾는 병원이기도 합니다.
** 위치 정보 ==>(https://goo.gl/maps/nX1McDyprYihjS3t6)
이외에도 여러 병원들이 있지만 통역사가 있는 대표적인 병원 4군데를 소개해 봤습니다
물론 위 정보를 찾아보지 않고 건강하게 여행을 하는것이 중요하겠죠
좋은 정보가 되셨길 바라고 태국 여행시 항상 건강하고 안전한 여행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