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림과 휴식, 자연을 느끼기 좋은 치앙마이 여행 중
'더 아이언우드'(The Ironwood)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치앙마이 시내에서는 약 40분 거리에 떨어져 있어서
근처 후웨이텅 타오 호수라던가 외곽 관광지와 함께 다녀오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물론 저 또한 아이언우드 카페를 갔다가 후웨이텅 타오 호수를 가는
빡빡하지 않는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여유를 원해~~~)
일단!
점심을 먹고 출발하려고
숙소 근처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이름은 '아르코발레노'(Arcobaleno Italian Restaurant)
지인의 남자친구가 외국 분이신데
치앙마이에서 맛있게 먹었다고 소개해 주셔서 이리로 택!
맛은 대체로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특히 내가 주문한 바질페스토 파스타는 정말 짱!
파스타면 색상도 초록초록하고 맛도 고소하니.. (또 먹고 싶당)
이 식당 고객이 유럽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웨이터와 웨이트리스도 어느 정도 영어가 가능해서 주문도 수월했어요.
여기 디저트는 다 홈메이드인데
특히 4-5월이 두리안 철이어서 두리안 아이스크림이 엄청 맛있다고 권해주셔서 그것도 주문해 보았습니다.
결과는 엄청 성공적!
지금까지 먹어본 두리안 아이스크림 중에서 여기가 일등이였습니다.
(알고 보니 이 집 두리안 아이스크림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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