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차 방콕살이를 시작하고 난 후에
치앙마이 여행을 자주 가는데 그 중 도이 인타논만 2번을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또갈꺼임. 겨울에!)
이전에 갔었을때 너무 배가고파서
와치라탄 폭포에 있는 식당에서 먹었는데 꽤나 가성비 대비 맘에 들지 않았어가지고...
물론 이건 작년에 다녀온 얘기니까 지금과를 다르겠지만..
도이 인타논에 갔다면 그곳에서 맛난 음식을 먹어야제~ 하고 생각해서
검색하다 찾은 이곳.
이름은 로얄 프로젝트.
근데 실은 로얄 프로젝트가 식당 이름은 아니예요.
최근에 돌아가신 태국 왕 라마9세가 북부 소수민족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서 시작한 프로젝트를 일컫는건데
이전에는 양귀비를 심고 살았던 사람들에게 유기농 채소와 과일, 커피를 재배하게 하고
왕실이 인증해서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그 수익을 또 쉐어하고 좋은곳에 쓰는
굉장히 좋은 취지의 프로젝트를 말합니다.
그것을 연구하고 관리하는 곳에 식당이 하나 있는데
이곳 음식이 야채도 신선하고 맛나다고 해서 가보게 된것이죠. -_+
유기농 유기농~ 을매나 신선한지 보겠어요 라는 마음으로 갔습니다.
일단 로얄 프로젝트라는 곳 안에 있는 식당을 가는거라
입장료가 별도로 듭니다. 인당 20 바트
밥 먹은 후에 구경하면 된다 생각하고 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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